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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파워볼 사업 수행을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사업본부 이영주 팀장은 “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평소에 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돼 학업은 물론 문화 경험에도 소외감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됐다”며, “2006년부터 복권기금은 아이들이 나이에 맞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돼주었고 앞으로도 아이들과 사회를 이어주는 고리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방학 프로그램으로 제주도 여행에 참여한 김민호(가명) 학생은 “제주도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와 방언 등을 가이드분을 통해 많이 알 수 있었다”며, “제주도의 자연을 보면서 학교에서는 느낄 수 없는 여유와 행복을 만끽할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 이지민(가명) 학생은 “비행기에 탑승했을 때 들떴던 기분을 잊을 수가 없다”며, “이번 여행을 통해 힘을 얻어 일상이 활기차진 느낌이고,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많은 친구들이 행복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지리산 종주 프로그램을 진행한 친구네지역아동센터 이정연 시설장은 “지리산의 멋진 절경과 서울 하늘에서 볼 수 없는 많은 별들을 마주한 아이들의 웃음 띤 얼굴이 지금도 선명하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복권기금 지원 프로그램 사업 수행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 건전마케팅팀 김정은 팀장은 “복권 1장(1,000원)을 구입하면 이 중 약 420원이 복권기금으로 조성되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복권은 당첨에 대한 재미도 주지만,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복권기금이 쓰여 삶의 활기를 더해준다”고 전했다.

824회차 1등 미수령 금액은 12억5664만6550원, 2등 미수령은 총 3명으로 금액은 각 6천160만322원이다. 1등 당첨번호는 ‘7, 9, 24, 29, 34, 38’이며 로또복권을 구입한 장소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위치한 복권판매점이다. 2등은 1등과 동일한 당첨번호 ‘7, 9, 24, 29, 34, 38’ 중 5개와 보너스 번호 ’26‘이 일치해야 한다. 복권 구입 장소는 서울 구로구 구로동,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울 종로구 수표로에 위치한 복권판매점이다.

로또복권 당첨금의 소멸 시효는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 되는 시점으로, 824회차 로또복권 당첨금의 지급 만료 기한은 올해 9월 16일까지다.

지급기한이 만료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저소득층 주거안정사업, 소외계층복지사업, 문화재보호사업, 장학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이게 된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 건전마케팅팀 김정은 팀장은 “복권을 구입한 후 아무 데나 방치하고 확인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로또복권 당첨금 지급기한은 추첨일로부터 1년이므로, 아직 지난해 9월에 구입한 복권을 가지고 있다면 다시 한 번 꼭 확인해서 당첨금을 수령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숲체험?교육에 복권기금 174억 5천만 원 지원

  • 소외계층, 일반인 등 숲 혜택 제공으로 복권기금 가치 증진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면서 ‘그린데이’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산을 찾아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마시고 피로에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산림욕을 하는 날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숲교육?숲치유 등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제공함으로써 복권기금의 사회적가치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실제로 저소득,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과 청소년, 일반인 등 매년 약 30만 명의 수혜자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숲체험?교육사업은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진행하며, 참가자의 정서 안정, 면역력 향상 효과와 함께 스트레스, 우울감 완화 등의 사회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청소년의 경우 학교폭력, 인터넷 중독 등의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고 전인적 성장, 근로자의 스트레스 반응 감소나 노약자의 인지기능 향상에도 탁월해 국민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다.

사업 수행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김영석 녹색자금관리실장은 “복권기금인 녹색자금을 통해 산림녹지향유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국민 누구나 숲이 주는 혜택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이 사업을 통해 그동안 숲체험의 기회가 부족했던 소외계층이 안전하게 숲을 누릴 수 있게 함으로써 복권기금의 사회적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숲체험?교육사업 프로그램인 장애인 다스림숲 산책캠프참여자 오광희 씨는 “우리 같은 경우, 산에 오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복권기금이 지원된 캠프를 통해 오랜만에 도심을 벗어나 숲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아숲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이세인 학생은 “학교에서 마시는 공기가 답답하게만 느껴졌는데 숲에 와서 나무 특유의 향기를 맡으니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느낌이다”며, “자연스럽게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돼서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 건전마케팅팀 김정은 팀장은 “복권기금이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분들에게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처럼 복권은 당첨에 대한 희망도 주지만, 소외계층 그리고 우리에게 더 큰 행복을 나눠주고 있다”고 전했다.

3년간 복권기금 총 117억 원 투입해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사업’ 지원

  •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각 가정에 맞춤형 서비스 제공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고들 하잖아요.”

김수민(가명) 씨는 평소 또래 아이들보다 센 아들의 고집에 난감할 때가 많았다. 유독 통제가 잘 되지 않던 날, 남편과 함께 훈육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아들에게 손찌검을 하게 됐다.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고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줘야 하는 부모임에도 불구하고 본의 아니게 큰 상처를 준 것 같아 고심 끝에 부부는 올바른 양육 방법을 배우기 위해 도움을 청하기로 결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아동학대가 발생한 가정에서의 재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아동보호전문기관 41개소를 통해 홈케어플래너(가정관리사)를 해당 가정과 연결해주고 방문을 통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로 피해아동?학대행위자?가족구성원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주일의 행복과 희망을 주는 복권이 이 사업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복권판매를 통해 조성된 복권기금(복권 판매액의 약 42%)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최근 3년간 약 840억 원 지원됐고, 이 가운데 117억 원은 아동학대가 발생한 가정에서의 재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사업’을 위해 사용되고 있기 때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복권기금으로 아동?청소년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필요성은 있으나 재원이 부족하여 지원할 수 없었던 사업에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사업 수행을 담당하고 있는 나눔사업본부 배분팀 이재정 대리는 “아동 학대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꾸준한 모니터링과 사후관리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야하나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인력 부족과 상담원의 과중한 업무로 인해 한계가 있었고 많은 예산이 필요했다”며, “복권기금을 통해 재원이 안정적으로 마련됨으로써 아동재학대 예방을 위해 홈케어플래너를 각 가정에 파견해 재학대를 예방할 수 있는 모니터링 체계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복권 한 장 구입에 약 420원 기금 조성,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지원

  • 세종시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4월~10월 주 1회 볼링교실로 건강한 삶 추구

“스트라이크, 안 보여도 문제없어요!”

세종시에 위치한 한 볼링센터에서는 매주 시각장애인을 위한 아주 특별한 볼링교실이 열린다. 보지 않고도 연신 스트라이크를 만들어 내고, 스페어 처리도 문제없는 그들은 누가 봐도 볼링 고수다.

볼링교실을 주관하고 있는 세종시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회장 이준범)은 시각장애인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 생활을 진작함과 아울러 시각장애인스포츠를 지원·육성하기 위해 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에서 승인한 체육단체다.

2019년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전출된 754억 원의 복권기금 중 356억 원이 장애인 생활체육에 지원되고 있다. 이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지자체의 공모사업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가 활성화되도록 생활체육교실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연맹 또한 2017년부터 2018년까지는 복권기금 450만 원을 지원받아 시각장애인 그라운드골프교실을 운영한 바 있고, 올해는 400만 원의 복권기금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씩 총 21회기로 시각장애인 볼링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의 성격에 따라 경기 방식과 규칙을 조금만 바꾸면 스포츠에 있어서 ‘장애’라는 말은 의미가 없어진다. 시각장애인이 볼링을 한다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지만 흰 지팡이를 대신하는 시각장애인용 볼링 가이드 레일을 설치해 진행 방향을 예상하며 볼을 던지는 방식으로 얼마든지 볼링을 칠 수 있다.

실제로 볼링교실에 참가하고 있는 시각장애인 김철호(가명) 씨는 “타 스포츠 종목에 비해 비교적 규칙이 쉽고 시각장애인용 가이드 레일이 설치되어 있어서 투구동작을 반복적으로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복권기금을 통해 사업이 계속 운영되어 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업 수행을 담당하고 있는 세종시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최미경 간사는 “볼링교실을 진행하면서 시각장애인 분들 개개인의 기량 상승으로 자신감이 향상되는 모습을 지켜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에게 생활체육 참여기회를 확대해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볼링으로 하나 되는 자리를 만드는 데 복권기금이 큰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또 “이런 볼링교실은 장애는 조금 불편한 것일 뿐이라는 생각을 갖게 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데도 일조한다”고 덧붙였다.

볼링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시각장애인 전은미(가명) 씨는 “세심한 동작까지 전문강사의 지도를 받을 수 있어 안정감을 느끼고 준비운동, 투구동작 연습, 핀이 넘어지면서 나는 명쾌한 소리들이 한데 어우러져 스트레스 해소에 그만”이라며, “체력단련에도 도움이 되고 같은 처지의 시각장애인들과 친목도모를 꾀할 수 있어 볼링교실을 열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 건전마케팅팀 김정은 팀장은 “복권기금이 장애인 생활체육에 지원됨으로써 건강한 삶을 보장하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며, “복권은 이렇듯 당첨에 대한 기대감으로 나를 향한 응원인 동시에 타인을 향한 응원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보람을 준다”고 전했다.

복권기금으로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 지원

  • 전국 6개 시・도에서 사회적기업가 양성에 노력

요즘 주변을 살펴보면 우리 사회를 변화시켜보겠다는 당찬 포부를 지니고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이상과 현실의 괴리’라는 말이 있듯이 명확한 목적과 열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창업을 하기까지 현실적으로 부딪히게 되는 애로사항이 너무 많은 것이 현주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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